33개국에서 통용되는 영문 운전면허증 오늘부터 발급

33개국에서 통용되는 영문 운전면허증 오늘부터 발급

몇 달전쯤에 우리나라도 따로 국제면허를 신청을 하지않고 33개국에서 통용이 되는
운전면허증 발급이 오늘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원래는 초기에 이런식으로 나올 예정이였으나 사진이 없으면 누군인지 식별의 문제도
있어서 앞면은 기존의 면허증이랑 비슷하게 나오며 뒤면에는 영문으로 표기되어 나옵니다.

새로 나온 면허증은 신청하시면 되고 영국과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등 12개주와 33개국의
나라에서 바로 국제면허증 없이 운전이 가능합니다.

확실히 따로 국제면허를 신청하지 않고 가능하니 편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외국을 자주 가지 않는 사람들은 딱히 좋은 소식이 아닐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매일 외국을 가는 것은 아니지만 언제 갈일이 생길지는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이런 면허증이 있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조만간에 한번 바꾸로 가야 할듯 싶네요.
해당 나라는 아시아권에는 뉴질랜드 바누아루 부탄 브루나이 솔로몬제도 싱가포르 호주
쿡아일랜드 파푸아뉴기니 가 있으며
아메리카는 괌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바베이도스 북마리아나연방 세인트루시아
캐나다(온타리온등 12개주) 코스타리카 크리니다드토바고 페루 이며
유럽은 덴마크 리히텐슈타인 사이프러스 스위스 아일랜드 영국 터키 핀란드 이며
중동은 오만 아프리카는 나미비아 라이베리아 르완다 부룬디 카메른 이 해당됩니다.

위의 나라에서는 따로 국제면허 없이 적용이되며 영문 운전면허는 발급 받는데
1만원의 금액이면 운전면허 시험장에서는 바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발급시 필요한 준비물은 면허증과 여권 6개월이내 찍은 여권용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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